해안가 걷고 엄빠랑 돈까스 먹으러 감 이건 반찬 맛남 김치는 좀먹었는데 엄마가 중국산이라고 먹지 말라함
스프 나옴 사진찍고 후추 겁나 뿌려먹음 맛있음
돈까스 나옴 엄마가 좀 더줌 맛있음
다먹고 엄마가 감자튀김 더시켜줌 맛있더라
이건 아빠차에서 찍은거고 오렌지 쥬스 인데 커피컵 같은데 담아주더라
맛있더라 돈까스 완판했다 완판짤도 있는데 엄마가 지우래서 지움 그리고 나 이사진들 다 남라 올려야지 하는 생각으로 찍은거임 그리고 돈까스 먹으면서 문득 임성한씨 생각 났는데 임성한 씨 30살에 수능 본다던데 그렇게 되면 나랑 같이 24수능을 보게 된다는거 알게됨 아무튼 꿀맛 저녁이 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