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학교마다 시험 유형이 다르기 때문에 애매하다고 생각함. 만약에 지금 너네 학교가 한두문제 틀리면 등급이 간당간당해지는(*) 시험을 친다면 고난이도 문제가 적은 학교일 가능성도 있으니 고등학교 내신의 베이스가 적을 가능성이 있다고 간주하자.
(*)나 때는 A,B,C같은게 아니라 석차로만 나와서 너네가 말하는 A가 석차제같은 상대평가인지 수우미양가같은 절대평가인지 모름. 이건 미안하다.
그 상태에서 갑자기 고난도 문제만 드글거리는걸 풀면 정답률이 40% 밑으로 떨어지니까 재미가 없어지잖아? 벌써부터 그런거 풀면서 힘 뺄 필요는 없음 ㅇㅇ
근데 쎈 풀거면 모든 문제를 푸는걸 노리기보다는 A단계의 시시한 문제는 넘어가는게 더 재밌을수도 있음.
근데 A단계를 풀어서 채점을 했는데 단순 계산실수가 아니라 풀이가 이해가 안가는 상황이다? 그러면 A도 해야됨. 물론 한두문제가 이해가 안가는건 답지 오류일 가능성도 있으니 자신에게 너무 팍팍하게 굴지는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