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에 사용된 장치는 막대의 양 끝에 매달린 2개의 큰 고정식 납공(159㎏)에 각각 2개의 작은 납공(0.7㎏)이 또 매달린 비틀림 저울이었다. 이 저울은 수평 방향으로만 회전한다. 막대의 관성 모멘트는 막대가 복원력에 의해 진동하는 주기를 측정하여 알아낼 수 있다. 막대의 한쪽 끝에 다른 공을 가까이 대면 중력에 의해 서로 끌어당기게 되고 막대가 미세하게 회전한 각도를 측정하여 이 힘을 알아낼 수 있다. 이것을 이용해 중력상수를 구하려는 실험이었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90124601005#csidx8329fce72d9feb89e1da855bf7ab538
159kg이면, 들어서 설치하는 것도 힘들 듯.
참고로, 납 300kg이 62만 원. (물론 납으로 공을 만들었으면 이 가격에 몇 배 정도 될 거임.)
매우 쉽게 G 구하는 법: 오차는 5배까지 날 수 있다.
1. 지구의 반지름을 조사한다. 고대부터 알려진 값이니 그냥 쓸 수 있다.
2. 중력가속도를 구하는 실험을 한다.
3. 지구의 밀도는 1(물) ~ 20(금) 사이이므로, 대충 기하평균인 4정도로 가정한다.
1,2,3을 이용해서 G를 근사한다
영재원 시험이라면 이렇게 넘어가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