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채널

책으로만 접하고 실생활에서 친구가 별로 없다보니 단어 뜻을 잘못 아는 경우가 은근히 많음.



킥보드-스쿠터의 뜻을 바꿔 생각한다던가, 메스껍다,아리다 등의 단어의 뜻을 모른다던가, 저리다와 쥐가 나다를 헷갈린다던가 등등.

잘난 척하다 등의 단어는 애초에 뜻을 모르고 있었음.


그 중 레전드는 자매랑 남매를 헷갈린 걸로 엘리베이터에서 피시방가던 고딩 형아들이 어떤 사이냐고 물어봤을 때 남매라고 해야하는데 자매라고 답해서 그 형아들이 충격먹었던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