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글은 중학교 3년동안의 국영수 성적을 과목당  평균 내었을때 각각 B 이상이 나온다는 사람만 해. 중학교때 국영수중에 크게 구멍난 부분 있는 과목은 그 구멍부터 메워.

 어린 시절부터 꾸준히 독서를 해왔다면 특별히 공부 안해도 수능 1등급이 나올 수 있음. 근데 요즘은 책 많이 읽은 친구들도 시간내에 풀어야 하니까 1 못받는 애들 꽤 많은 것 같음. 여튼 본론으로 넘어가면 '매3비'랑 '매3문'이라는 문제집들을 사서 감을 익히면서 1달에 1권 이상 책을 읽어 그리고 문법은 학교에서 '언어와 매체'과목 수업할때 해주니까 학교수업 잘 들어.

2.수학

 1.수학의 바이블 2.개념원리RPM 3.쎈or자이스토리 순으로

진도나갈때마다 풀어. 그니까 수학의 바이블 1-1단원 풀었으면 개념원리 RPM이랑 쎈도 1-1단원만큼 푸는식으로 말야. 쎈C는 고3 아니면 일단 넘겨도 될것 같아. 물론 내신이 빡센 고등학교라면 화이팅

3.영어

일단 단어부터 외우자. 단어장은 워드마스터, 개념원리VOCA, 어휘끝중에 고르는거 추천함.

문법은 사실 국어(고전 제외)도 그렇고 영어도 그렇고 문법이 중학교때랑 별로 다른게 없어. 그러니까 기본에 충실하자.

그리고 기출을 돌려. 평가원 모의고사 모아놓은 문제집 사거나 EBS에서 직접 뽑아서.

4.사회

인강 들어서 잘 모르는데 친구 말이 '본사회' 좋다더라. 근데 개인적인 의견은 교과서 정독하고 요점정리 스스로 하면서 자이스토리 돌리는게 좋은 것 같음.

5.과학

하이탑을 다양한 이유로 개념서로 안쓰는 사람들이 있는데 경험상 하이탑보다 좋은 과학 개념서 아직 못본것 같음. 하이탑 풀면서 자이스토리 ㄱㄱ

물론 공부에는 왕도가 없어요. 이것도 그냥 경험을 바탕으로 쓴거니까 맹신하지는 말고 각자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보아요. 하하호호

P.S.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노베이스가 수학의 정석으로 시작하는건 비추... 할거면 위에 추천한 방법대로 푼 다음에 

기본,실력 같이 풀면서 자이스토리랑 쎈중에 안푼거랑 같이 돌리는걸 추천해요... 특히 자기가 중학교때 수학 좀 했다고 생각하더라도 바로 실력정석을 보는 선택을 하는건... 아는 동생이 그런다면 정석 압수해서 말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