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채널

형들이 공부를 잘하니까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도 비교적 좋은 인격대우도 못받고 어른들한테 인신공격에 형제들하고 친구들한테 비교나 당하고 칭찬 한 번 못들어봤는데도 억울하고 속상한 감정 눌러가면서까지 열심히 공부하려고하는 내 동생보면 괜히 그냥 이 나라 교육이 개좆같은 쓰레기 같이 느껴진다 


그러니까 이따구로 사회분열 키우고 할꺼면 교육은 순기능은 하나도 없고 역기능만 있는거니까 정부가 예산을 교육에다가 그만 쏟아 쳐부으라고요;;;; 왜 세금을 그렇게 유용하게 쓰는 법을 몰라


세계 어느나라 가봐도 이딴식으로 많이 교육에 투자하고 말아먹은 나라는 이 나라밖에 없지 않냐


내가 이런 소리를 하면 왜 나한테 주장한 적도 없는 학벌주의 없애려는 사람이라거나 결과의 평등 운운하는 워마드같은 새끼라고 몰아세우냐고



내가 서울대를 없애자고 했어? 학벌을 없애자고 했어? 그냥 교육에는 어른들의 보살핌이 우선인건데 이딴 기본적인 것도 안 지키는 주제에 세금 쏟아붇고 성과도 없으면서 우리 교육에 이렇게 투자합니다^^ 그러는게 ㅈ같아서 그래



그리고 어른들은 지 자식이나 제자가 공부를 잘하기를 바란다면 그런 기대에 걸맞는 짓부터 해라. 백날 소리 꽥 지르고 비교나 쳐해대고하면 애가 공부를 하고 싶겠냐 병신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