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인생 40,70,관짝들어가기 전까진 함부로 평가하는 거아님 ㅇㅇ

애초에 남라 들어오는 연령대에서 인생의 성공이니 실패니 단정짓는 거부터가 심하게 시기상조임. 그리고 대졸이 좋네 고졸이 좋네도 우스운게 대졸이 '성공'이 보장되는 건 아님. 대졸이면 성공을 보장받는 건 부모님 세대인 586세대들에게나 해당되는 거고 지금은 대졸이라고 딱히 보장되고 한 건 없음. 뭐 어디 부잣집 도련님이시면 모를까

성공 = 돈 많이 벌기

부모 등꼴 빨아먹는 중고딩이나 돈보다 꿈이 중요하니 뭐니 븅신같은 생각 하는데 대학교 가서 진지하게 인생 고민해보면 그때가서 개지랄인거 알지

사람이란, 많이 태어날수록 실패한 인생도 많아지는 법이다. 사람의 가치가 올라가려면 적게 태어나야 하며 술주정뱅이, 범죄자, 일진 같은 세상의 암덩어리들은 격이 떨어지는 인간이기 때문에 살려두지 않는 것이 좋다.

성공 실패란걸 남들이 평가할 수는 없지. 그냥 자기가 얼마나 만족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문제라고 봄. 단순히 돈 많이 벌면 성공이라는 잣대면 금수저 물고 태어난 애들은 태어나자마자 이미 성공한건데 그런 성공에 무슨 의미가 있겠어. 결국 지가 행복하고 만족하는 정도로 성공 실패를 평가하는게 가장 맞는거 아닐까 싶음.

만족하면 성공인거고, 만족못하면 실패인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