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아스트랄하도다...

나도 애비가 사실상 살인미수에 술 먹으면 분노조절장애라 이딴 사람이 내 애비란 것에 대해 혐오를 넘어 경멸을 하는 데
심지어 본인 스스로 가족에서 고립되길 자처하고 돈 벌어오는 (쥐꼬리 월급이지만) 기계를 자처해서 키우는 것도 엄마가 다 키웠지만
난 오히려 그렇기에 나중에 꼬투리 안 잡히기 위해서라도 나한테 투자한만큼은 갚아야 한다고 생각함 대신 그거 갚으면 사실상 얼굴 안 보고 사는거지 ㅇㅇ

마치 이상의 작품을 보는 듯한....

뭔가 마라톤을 수십킬로를 쉬지 않구 달리다가 미쳐버린 사람 같음. 잠시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시간을 가져봐라.

나도 부모에게 원한 많은 사람으로써 한마디 하자면 미성년자는 어쩔 수 없이 고집 쌘 부모에게 항상 져 줄 수 밖에 없다. 자식에게 이기는 부모가 없다고? 고작 자기 자식에게 안지고 싶어서 발악을 하는 부모들 많다.
그런 사람들 상대로 너가 감정 세워서 강경하게 나가봤자 경제력이 0인 너가 일방적으로 피해만 입을 거다. 부모가 정말 싫다면 그냥 대충 말 듣는 척하고 무시하고 한귀로 흘려들으면서 등골 빨아 먹다가 성인되면 튀던지 해라. 솔직히 그런 상황이 되길 원하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지만. 다들 화목한 가정을 원하지.

저도 그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현실적인 조언을 하자면 시간이 곧 답이다, 시간이 지나면 해결된다는 것이고 이상적인 조언을 하자면 자신있는 일, 하고 싶은 일, 미래에 할 수 있는 것, 비전이 있는 것을 찾아보세요. 지금부터 준비해야지 늦지 않습니다. 당신의 인생은 당신이 만들어나가는 것이니까요. 작은 일이라도 상관없습니다. 차근차근 해나가면서 보람을 찾고 살아가는 의미를 부여해보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성격은 선천적인 면이 있습니다. 그러나 인생을 살아가다보면서 바뀐다고 하네요... 그러니 천천히 바꿔나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먼저 띄어쓰기부터!

학교에서 배운거 또는 무슨 캠페인처럼 어떻게 살아라 등등 이런거만 듣다가 나중에 사회에 나오면 그 간극의 차이가 너무나서 혼동이오고 내가 잘못살았나 한다. 하지만 위에분 말대로 시간이 해결해줄것이고. 항상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관점을 키우세요. 말적는거보니깐 그렇게 머리가 나쁘지도 않네.

한번 낙오자는 영원한 낙오자가 된다

띠어쓰기좀 하세요;; 일해라 절해라 하는거 실어하지만, 저거도 띠어쓰지는 해야하지 안나용?

진정하시고, 좀 쉬어보시는건 어떨까요?

싱적이 안나오면 공부를 해야지 옥상에 올라간다고 공부가 되겠냐? 비합리적인 행동을 반복한다는건 니 마음이 고장났다는 건데 병원가서 처방전 받아서 약 지어먹고 공부 열심히 해라.

나이 좀 먹으면 성격 바뀐다 아가야

오타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