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저게 다 그 놈의 교화의 가능성 때문인데 우리나라에 교화능력 갖춘 시설도 사람도 전무해서 쓰잘데기없음. 즉각 철퇴로 응징하되 살려만놓으면 갱생의 여지는 있는데 현행법으로는 해봐야 사회생활 할 때까지 정신못차리는게 절대다수임

결론적으로 답만 말하자면 형사미성년자에게 책임성을 묻기 힘들지. 꼭 우리나라만 그런건 아닌것 같음. 단지 선진국들중 그 어느나라보다 단기간에 문화가 각박해진 한국은 특히 형사미성년자 뿐만아니라 소년범죄가 날로 늘어가는데, 이건 여러가지 이유들이 있겠지만(예를 들면 한국 청소년들이 인터넷 환경에서 선정, 폭력적인 매체를 접하고 직접 익명성의 공간 안에서 학습까지 하는것 ) 무엇보다도 교육이 잘못됐다고 생각함. 그 교육에는 부모, 학교에서 더 나아가 사회 내 교육이 잘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것 같음. 특히 우리나라가 그 정도가 심한것같고 그 이유는  각박해진 문화관습 때문이라는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