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가 힘들고, 뭐가 불쌍하고, 뭐가 쓰레기인지 알 수 없는데? 

그냥 대다수는 공부하기 싫은데, 자칭 깨어 있는 사람들이 한국 주입식 교육를 타도하니까 업혀가려는 분위기임.

어디나 다 똑같이 교육한다. 미국이라고 다를꺼 같냐? 우리나라 학생들이 받는 교육은 다른나라에서 엘리트나 부자들이 받는 교육이랑 비슷해. 공부해서 행복안하다고 하면 안하면 되고. 공부가 성공의 전부는 아니겠지만 평타취까진 대려다 준다.

그리고 다른나라랑 비교도 하지마. 다 똑같아. 다큐에서 보여주는건 그냥 다른 나라 좋은것만 포장하는거 보여주는거고, 다 비슷 비슷하다.

쓰레기라기 보다는 한 100년 전 교육임. 바뀐게 없으니 이지랄인거고.

교육 커리큘럼은 어디나 비슷하고, 우리나라 10년 20년 전에는 더 어렵게 배웠음. 우리나라가 x같은건 커리큘럼이 아니라 비합리적인 학교 사회지.

맨날 한국교육열이 높다고씨부리는데 미국 영국 서방국가는 훨씬 차별이 더 심하다 우리나라는 고대 연대면 거의 설대급으로 인정해주는데 미국은 우리나라의 설대급 대학을 안나오면 그 밑 학부들은 무슨수를써도 그급으로 레벨을 올릴수가 없다. 자신의 인생이 딱 정해져버려. 한국에 태어난것에 감사해라

그 나이때면 지겹다라고 생각할때죠..
정작 나이먹고 학생때 후회하게되는..

자기가 직접적인 피해를 입었다면(똥군기라든가, 일제강점기식 대뇌구조라든가..) 그럴 만하고,
또 피해는 안받았는데 주변에서 그렇다 그렇다 하면 동조할 수도 있어서 이건... 생각해봐야되겠네요

나는 무엇보다도 수행평가가 좆같다

엿 같긴 하는데 뭐 이 나라에서 태어났는대 뭐 어쩌겠어요. 싫으면 딴나라 가야지. 지금 학생일때는 할 수 있는거 다하고 나중에 커서 바꿔야죠. 지금이 싫다고 안하는건 공부하기 싫어서 하는 변명이랑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