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혁거세의 초상화. 내가 프사로 쓰고 있는 버전. (참고로 원래는 배경색과 입고 있는 옷이 난색 계열이지만 내가 색깔 톤을 좀 바꿈...)

왜 이 프사를 쓰냐면... 내가 밀양 박씨라...

본론으로 들어가서…

사실, 옛날 인물의 초상화...라고 한다면, 자료가 남아있지 않는 이상, 현존하는 후손들의 모습을 조합해서 만든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예아. 이제 유시민 그만하고 노무ㅎ…


잠시만요 이거 오햅…읍읍


이건 뭐 흔히 알려진 예시...



(실제로 다산 정약용은 영조도 칭찬했을 정도로 준수한 외모의 소유자였다고…)

뭐 어쨌든… 



그렇다면... 

사실 박혁거세 왕은 본관 상관 없이 모든 박씨(朴氏)의 시조이니까…


설마 박혁거세 초상화도...


읭?


그런데 자세히 보면 묘하게 비슷해보이는듯? 그러지 않음?




아니 남라 개새끼들아? 짤 주면 실수하고 그러면 죽고. 남라에서 허벌나게 치욕적 비난받고 목포로 갑니다. 나무라아브를 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