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채널

여기에다가 그 사람 맨션 걸어놓기는 안하겠지만.(뭐 여기 사람들은 그 사람 모르는 사람도 많을테니)


나보다 한살인가 어림. 민사고 다니고 있다고 함.


저번 주인가 러시아 사할린 갔다 옴. 그리고 올해는 시베리아 쪽으로 모스크바, 벨라루스 민스크, 독일 베를린 등을 간데요오.


대단하신 분이요. 나같이 하찮은 존재가 그 분의 반만이라도, 아니 딱 1프로라도 가치 있게 지내면 좋겠는데 할 수 있는거라고는 비교하며 한탄하는것뿐이다.... 


왜 가치가 있냐면 진짜 좋아하는걸 격의없이 실천하니깐요오......


존경스럽읍니다....... 그 사람이


펜팔도 있는데 그래서인지 외국어도 잘하며 붙임성도 좋아요.......


민사고 다니는 분도 그러는데.


나는.


저런것도 못하는 ㅂㅅ인가........


이게 진정한 공부지.


무슨 24시간?, 효도를 해?, 인생에 도태가 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대가리가 나쁜 인간이지만 참 그시기같다.


니가 그 분보고 좀 배워라. 배우고서 이런데에 다시는 들어오지 말거라.


니는 그런 소리를 할 자격도 없다.


니가 말한대로 산 나는 얼마나 혼났는데 이렇게 훌륭한 사람처럼 보였습니까?


그렇게 보인다면 그건 그거대로 무논리를 논리로 억지개조시킨 당신의 개조정신에 박수를 드립니다.


당신은 훌륭합니다 벍펡 뭐시기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