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채널

졸업하면서 성적우수상을 받았음. 확률과 통계 과목.... 보니까 전교 8등을 했다더라. 


줜나 웃긴게 문과생이 문송합니다 거려도 모자를 판에 그 지랄을 하고 앉아있음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정신질환이 있고 해서 공부 자체를 못함. 그리고 하기도 싫음. 죽어도 하기 싫음. 학교 공부 만큼 싫은게 없음.



그리고 내가 정신질환이 있는데도 이런 상을 탔지만 다른 사람도 정신질환 핑계같은거 대지 말고 열심히 노오력하면 안되는거 없다 따위 앞뒤 안맞는 개소리는 안함.


그리고 나는 수포자가 아니었지만 수포자인 애들이 이해가 백번천번 감. 아니 그게 정상이라고까지 생각해봤음. 솔직히 어려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