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남한 민족은 미국의 원조에 힘입어 아시아 국가 치고는 이례적으로 문명화된 국가의 반열에 올랐도다.

그러나 역사적으로 떼놈들은 아편전쟁, 의화단 전쟁을 거치고도 고집스레 서방의 은혜에 악랄한 의심을 품고 사람이 아닌 금수의 나라로 스스로를 이끌었다.

그들은 자신들이 도태된 사상에 잠식되었음을 모르지 않는다.

그러나 남의 나라에 그 도태된 사상을 감언이설로 포장하여 전파하고, 남의 나라를 자신의 나라처럼 미개하게 만들려고 한다.

은혜를 원수로 갚는 일은 금수와 길버러지도 하지 않는다. 우리가 이 감언이설에 속아 넘어간다면, 미국이 우리를 굽어살피어 인간을 만들어 준 은혜를 원수로 갚는 일이다.

중국의 길거리엔 배설물이 즐비하고, 떼놈들은 우리 남한민족은 상상도 하지 못할것을 죽지 못해 먹으며 살면서도 그럴듯하게 그 이유를 포장한다.

우리가 이들을 막지 않는다면 우리 조국 또한 이렇게 될 것이니, 서력기원 이천이십년 삼월 일일을 기하여, 나는 다른 개구리들마저 우물로 끌고 들어가려는 우물 안 개구리와 같은 떼놈들을, 대한민국 전산망에서 축출하는 데 온 힘을 다할 것을 선포하노라.

지금 퍼지는 것은 폐렴뿐만이 아니다. 공정하지 못하여 불행한 사회가 역병처럼 퍼지어, 각자의 몫이 돌아가는 사회를 잠식하고 있다.

나와 우리 합성물 채널 동지들은, 선동과 날조로 얼룩진 사회주의 / 공산주의 세력을 모두 참하여, 그 뼈와 피로 우리 호남평야를 비옥하게 하는 그 날까지 싸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