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상황이 며칠만에 급변함

오늘 잠깐 전철타고 가봤는데 동성로 일대에도 진짜 사람 찾기 힘들고 사람 보였다 하면 거의 다 마스크 착용 중임 (평소의 반의 반의 반만큼도 안나와있음).. 수업 듣고 오니까 상황이 더 심각해져있네 대구경북만 70명에 전국 104명//


하튼 다 31번 개간x때문에 이렇게 된거 진짜 퇴원 날 알아다가 대구의료원 앞에 몽둥이 들고 찾아가고 싶은 심정임 이참에 신천지 해체처리할 방법 좀 없을까 그냥 길거리에 설문한답시고 들러붙는 귀찮기만 한것들인줄만 알았더니 아주 사회 악의 축임 


내 주변만 해도 우리 아부지 동문 분들 중에 병원에서 일하시는 분들 여럿 자택격리됨... 거기다 우리 이모도 그 예배당 근처 살아서 밖에 한발짝도 안 내놓시고 있는 중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