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신천지 30대 여성 확진자가 2명 있는데

대구에서 온 사람들이라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지 않는 춘천고속터미널을 이용할 수밖에 없었다는 점


대구의 감염사례가 나왔을 때 바로 1339에 신고했었다는 점

(1339에선 대구 감염을 인지하고도 해당사항이 없다면서 검사를 거부했다고 함)


두 사람 모두 엄청난 집순이였는지 집-신천지 센터 (2번 확진자는 아르바이트)만 왔다갔다 했었다는 점


그나마 개념있는 사람들이 걸린거라 무증상이라는게 다행임

근데 그 아르바이트 한다는 피자집 집에서 직선거리로 300미터더라


뭐.. 애초에 대구를 갔던게 이상했던 걸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