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경남 근교에 살고 여기는 확진자 오늘까진 없는데 길거리에 마스크 안 낀 사람도 아직 많고 거리에 지나가는 행인 숫자도 그렇게 줄어든 거 같진 않음. 다만 식당들은 테이블 손님이 예전보다 적어보이고 배달업은 오히려 평소보다 흥한다는듯.

대구경북은 현지 분위기 살벌해?

그리고 충남이나 전남 소도시 같이 주변도시 포함해 확진자가 광범위하게 제로인 동네들 현지 분위기는 코로나가 아직 딴세상 얘기 분위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