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를 예시로 들자면

90~00에 개발된 장유를 보면 장유석봉마을 월산마을 젤미마을

2010년대에 개발된 율하를 봐도 율곡마을 율상마을 율현마을

근데 2020년대에 개발된 율하2지구는 그런 게 없음


아파트 마을이 전통지명의 보존 뿐 아니라 다 비슷비슷한 신도시에서 위치를 파악하게 해 주는 기능적인 수단이라는 역할도 있는데...

이게 살아있어서 에코델타시티천자도마을 신노전마을 순아도마을 이런 게 탄생했더라면... 하는 아쉬운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