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시 27분 기사입니다

민주당은 13만 9천명을 기준으로, 세종 춘천 순천 분구 / 군포 안산 강남 합구 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통합당은 14만명을 기준으로, 세종 춘천 분구 / 군포 +호남 합구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재외국민 선거명부작성 (6일) 때문에 그 전인 5일에는 선거구 획정이 되야 하는 상황이며. 법안 제출 등 국회 내 절차를 생각하면 3일정도가 데드라인이라고 합니다. 

분구/합구 최소화 에는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화성의 경우 여야 합의만 되면 원포인트 선거법 개정이라도 할 수 있겟습니다만, 시간이 너무 빠듯하다는게 문제네요.

말로는 내일이라도 하겟다고 했습니다만. 여야간 이견이 크니까 선관위 안이 그대로 올라올거 같기도 합니다.


여야가 어느정도 접근을 했지만, 선관위가 선거법상 불가능하다는 답변을 냈다는것을 보아서 화성 3등분 문제가 걸리는거 같습니다.

선관위가 안을 내놓으면 그걸 존중하는 방안으로 하겟다고 합니다.


화성시 인구 현황하고 행정지도 뽑아 봤는데 도저히 답이 안나오네요. 동탄1동 분동이 행정동이라서 국회에서 처리하기도 뭣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