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마법 정부와 한국의 상호 기술 협약을 위해 헤르미온느 그레인저 총리가 직접 한국을 방문해 화제가 되고 있다.
1일 오후 11시 용산 대통령실 정문에 갑작스레 등장한 그레인저 총리는 기자들의 방해 없이 유유히 입장하였고, 이에 홍보수석의 다급한 요청에 대통령실 출입기자들이 부랴부랴 집결하는 촌극이 빚어지기도 하였다.
영국 마법 정부와의 기술 협약 체결은 영국 머글 정부의 주선 하에 이뤄졌다.
한국은 마법 정부로부터 빗자루, 포트키, 플루 가루, 나이트 버스 등 각종 이동수단 기술을 받고, 그 대가로 마법 정부에서는 호그와트 익스프레스 고속복선화 및 다이어건 앨리 연장, 그리고 개인용 총기 제작기술을 받을 것으로 점쳐지고 있다.
한편, 그레인저 총리의 수행원 자격으로 해리 포터 사법부 장관 역시 한국을 방문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그는 그레인저 총리의 호그와트 동창이자 시매부로도 유명하지만, 본인의 위인전으로도 유명하다.
2024.04.01 도지일보 도지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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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영국 마법 정부 그레인저 총리 방한...수행단에 포터 사법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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