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때는 면목동은 중랑구 다른 동들과는 다르게 

광진구처럼 고양주면이였고 부군면 통폐합 할때는

뚝도면이 된데다가 1949년 서울 편입시킬때는

광진구, 성수동, 잠실처럼 성동구에 편입시켰는데

1963년 구리면 일부(과거 망우리면, 현 중랑구 대부분)가

동대문구에 편입될때 면목동을 성동구에서

동대문구로 이관시키고 나중에 중랑구가 되게 한거임?

솔직히 역사적으로만 보면 광진구 면목동이 더 어울릴텐데

묵동, 신내동, 중화동, 상봉동으로만 구를 만들기에는 너무 작아서 그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