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C 일원에서 살다보니

운동하다가 교도관 몇분과 친분이 생겼음.


그분들께 들은 정보인데

진보면에 여자교도소를 유치하는 것은 지역의 해묵은 화두였는데

이번에 확정이 되었다고 함., 올해안에 생기는걸로.


이미 진보면은 내가 BYC쪽에 처음 왔던 3년 전에 비해

어마무시(!) 하게 발전했음

원룸 건물만도 몇채가 올라갔고

맘스터치, 빠바에 이어 이번엔 더벤티 커피집도 생겼음 ㄷㄷㄷ


이제 여기에 여자교도관들까지 추가된다면....


오이오이.....초큼 무서울지경이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