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 시기 snl이 세대 이슈의 의도를 담고 컨텐츠를 만든다는 인상을 받아서 좀 거북했음. 주현영 어수룩한 척 하는 연기도 그랬고 ‘요즘 mz들ㅉㅉ’하는 사람들에게 일부러 떡밥을 계속 던져줬다는 느낌…? 그냥 개인적으로 그런 느낌이 있었다는 거고 그 프로 재밌게 보는 사람들 도덕적으로 재단할 생각은 없음.
하하호호 하면서 보자 네 말대로… ㅋㅋㅋ
무슨 대단한 희화화를 하고, 편을 갈라.
과한 의미부여하고, 위에 다른 친구 말마따나 피해의식을 가지고 접근한건 아닌지 생각해보자.
막말로 영상에 나오는 내용에 해당되지 않는 사람 얼마나 있을것 같음?
그 정도의 차이지 다 경험한 내용들이고, 그러니 화제가 되는거고 많은 이들의 공감을 받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