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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들이 45개월째 임금을 못받고 있음

교육부에서 통합을 승인하는 전제로 지정한 임금 체불 해소 시한은 2025년 2월

그와 별개로 파산법에 따라 체불당한 피해자는 파산을 청구할 수 있어서 이미 재판이 진행중이고 

법원에서 체불임금 해소 방안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2024년 5월 파산이 선고될 수 있음.


파산이 선고되면 2024년 8월까지 임시운영하느냐, 2025년 2월까지 임시운영하느냐도 관건이 될듯.


신경주대학교 측은 경주시내에서 멀고, 새 경주역에서 가까운 통합 전 '경주대학교' 부지를 팔아서 빚을 갚을 계획이나, 통매입을 할 사람이나 법인을 찾기 쉽지 않은 상태


부동산 가격이 올라서 흑자도산이 예견되어, 결국 교직원들이 체불임금을 다 받아내긴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