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랑 접경지대인 것만 더 부각 될꺼.


경기북도는 지금의 경기도가 가지고 있는  접경지대라는 이미지가 신설 경기북도에 다 덤탱이 씌워질꺼.


그러면 외국인 투자자들 입장에선 더 경기남도가 투자처로서 좋은 선택지가 될꺼.


이렇게 보면 확실히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머리가 좋은거 같음 


접경지대에 변변찮은 시설도 재대로 없어서 남쪽에서 돈벌어서 북쪽에다가 썼는데 


접경지대 이미지도 들고가 낙후된 동내 돈도 안써도되 때어내도 인구 거의 1000만에 총 생산도 430조임


반면에 경기북도는 인구는 전국 3위지만 총생산이 90조 정도 밖에 안되기 때문에....


확실히 때어내고 싶어서 환장할 수 밖에 없음


그렇게 보면 도정 슬로건도 잘 지었네

변화의 중심 - 경기북도 이슈 만들어서 때어내고

기회의 경기 - 우리는 알아서 잘 살겠다.

라는 굳은 의지가 보이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