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야영으로 팔공산 수련원 갔다왔는데,

거기서 아이들이 직접 음식을 조리한단 말이야?

다행히도 위험한 일은 일어나지 않았는데...

하필이면 얼마 전에 아이들이 요리하다가 불씨가 옷에 튀어서

팔공산 수련원 불났다더라..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