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많은 동네는 행정구역이 더 커야 맞는거 아닌가

뭔 인구도 거의 없는 동네가 땅덩어리는 서울보다 커

뭐 강원도-경상도 사이같이 인구 희박한 지역은 어쩔 수 없다지만

주변에 큰 동네 있으면 하나로 묶어서 관리하면 기존에 재정이 부족하여 관리가 어려운 산골 지역들 관리도 용이해지고 얼마나 좋음?

거기다가 너무 잘게 쪼개둬서 그런지 괜히 쓸데없는 핌피현상이 자꾸 벌어짐

맨날 지자체별로 하나씩 줘야되니까 신도시들도 죄다 오지게 쪼개져있음

요즘보면 무슨 지자체가 하나의 국가처럼 보일 지경임


민주적인 의사결정 어쩌구 하는데

지자체들이 죄다 떼쓰고 뗑깡부려서 뭐라도 하나 얻어먹을라고만 하는게 무슨 민주주의인지

이런거는 지역주민과는 아무런 상관도 없이 당장의 성과에만 목매는 쓸데없이 돈낭비만 하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