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고 가벼워서
그렇다고 위백이 무슨 논문급으로 정확하지도 않고

위키백과가 기본적으로 훨씬 폐쇄적이었고, 인터넷 주 이용층의 관심사에 어울리는 정보가 많이 없었어.

오타쿠 대거유입으로 서브컬쳐 문서의 방대화

인터페이스가 훨씬 직관적이고 예쁜데다가 수정도 쉽고 폐쇄성도 떨어지니까

위백은 등재기준이 꽤나 까다로운 편임

한위백이 있던 사람들도 떠나는 완전 썩은물이라더라

한위백 올드비들이 대가리 터져서 그럼

위키미디어 재단이 저작권 관리가 빡세서 짤방 하나 올리기 쉽지않음 모니터 사진 찍은게 저작권 위반이라고 날리는 동네임

꺼무위키 이미지로 노이즈마케팅?

영어 위백과 다르게 전문성이 떨어져서?

여시 대란 이후로 나무위키가 커진 게 아니었나?

무엇보다 위키는 사이트가 좀 산만하고 정신없는데 꺼무는 인터페이스도 그렇고 상당히 깔끔한편이라 이 쪽을 이용하게 됨

한국 위백이 문제가 좀 많았음 문서도 부실하고 출처표기도 엉망이고 편집자들 오프라인 미팅 가졌더니 초딩들밖에 안왔다는 카더라도 돌고

한국에서 사이트 카테고리나 서식 같은 걸 깔끔하게 잘 만듦.

한국 위백은 나무위키보다 뭐가 없음
영어를 잘 쳐도 60%정도 번역이고 없는 경우도 있고

나무위키는 사실에 대한 "가치판단"을 해주잖아
한국인들은 팩트보다는 가치판단을 더 중요시함

우리나라는 위키라면 나무위키 하나이지만, 영미권은 각자 게임/분야 별로 위키가 독자적으로 있어서 더 큰듯.

유명인들이 본인 나무위키  읽기 컨텐츠 하면서 더욱 가속화? 시킨 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