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다 내생각...

걍 대충 개발될거 같은 지역들 써보는 글이므로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지는 마시길.




1. 북전주(천마지구, 전미동, 송천동2가, 호성동2가, 3가)



사실상 전주 최후의 미개발 지역.
최근들어서 송천동2가 동부에 에코시티가 들어옴.
에코시티가 어느정도 자리잡으면 그다음 대규모 개발지구가 되지 않을까 싶음.
천마지구의 경우는 이미 개발 계획에 있으니...


2. 남전주 (평화동2가, 평화동3가 모악로 서쪽 지역)


평화동이 모악로 기준으로 개발하면서 비어버린듯한 평평한 땅.
아마 남전주일대에선 저 지역이 가장먼저 개발에 들어가지 않을까 싶음.
그 다음엔 더 남쪽인 원당동, 석구동일테고...


3. 장재마을


전주역 옆쪽 주황색으로 표시한지역.
최근에 개발한다는 소리는 들었는데... 어떻게 되어가는지는 모르겠네...

4. 여의지구


원래 만성동 개발하면서 같이 개발하려 했으나 취소된 지역.
훗날 혁신도시, 만성동이 어느정도 완성되면 그 다음은 여의지구를 개발할듯.

5. 종광대, 기자촌


여긴 실재로 재개발한다는 소리가 들리는 지역들.
근데 한편으로 기자촌의 경우는 관광지로 활용한다는 소리도 들리고...
(사진 한번 봤는데 나름 괜찮아보이드라... 수능끝나고 한번 가봐야겠다)
뭔가 기자촌은 서학동과 함께 새로운 관광지로, 종광대는 재개발될거 같음


6. 감나무골


예전에 감나무가 많이 있던 지역이라 감나무골이라 불리는 지역들.
현재 전주 재개발 예정 지역들 중에는 가장 핫하다고 카더라
참고로 그 옆에 바구멀은 이미 재개발 진행중

7. 효자동 2가
 

이미 오른쪽으로 효천지구 개발중.
사실상 얼마안남은 효자동의 빈땅 중 하나
서전주에 또 개발을 한다면 저지역이 될듯


8. 8복동


예전에 팔복동에 공장들어오기 전에는 전주 부자동네 중 하나였다카더라.
아직 재개발 한다는 소리는 안들리지만 아무튼 재개발이 매우 시급해보이는 지역.
근데 막상 재개발해도 옆에 공장때문에 아무도 안살려고 할거 같기도 하고...
(우리 전주시장님 무슨 천만그루 나무 심기 프로젝트 계획 하시든데... 저기에 심읍시다!!)


9. 흠...ㅋ


말 많은 지역...
뭐 143층 타워 건축하겠다던 부지가 저기...
여긴 나도 모르겠다ㅎㅎ
(제발 143층 타워는 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