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부드럽잖아

그냥 우연 아닐까 싶음. 마치 왜 대부분의 동물의 얼굴에는 눈이 위 코는 중간 입은 아래에 배치되어 있을까 같은 느낌...?

'니온'
이름도 예쁘고 ^^

저기에는 우리나라 문법으로 얘기하면 초성 뿐 아니라 "종성", 즉 받침으로 쓰이는 자음도 전부 포함되어 있음.
아마도 저 나라들 언어에는 받침이나 마무리하는 말로도 "ㄴ"을 많이 쓰는게 아닐까 하는 뇌피셜임.

한국어는 두음법칙 때문에 ㄴ이 많아진 건가
로인이 노인 되는 것처럼

한국어에 ㄴ이 많이 나온 게 이런 문법 요소 때문이 아닐까?
-은, -는, -는-(-ㄴ-), 안(아니), 않-(아니하-), -인(-ㄴ), -던, -ㅂ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