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이 동네에 산등성이가 튀어나와 있고 높으면서 평평한 지형이 있다고 해서 '곳대'라고 불렀는데


원래 뜻이랑은 상관없이 누군가가 꽃 화에 대나무 죽으로 훈차해서 화죽(花竹)이 되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법정리명마저 위쪽 화죽이라고 화상리, 아래쪽 화죽이라고 화하리가 돼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