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사업은 부안군과 군산시를 잇는 33.9km에 달하는 세계 최장의 방조제를 축조함으로써, 내부토지 29,100ha와 담수호 11,800ha 등 총 40,900ha(409㎢)의 땅을 새롭게 조성하는 단군이래 최대의 간척사업이다. 이는 서울의 2/3, 파리의 4배에 해당하며, 우리나라 국민 한 사람에게 약 9.9㎡씩 나누어 줄 수 있는 크기다.


전국민에게 랜덤으로 모두 똑같이 나눠주고 새만금을 영구 면세 지역으로 선포하면 됨. 


내가 하는 소리가 밑에 있는 소리보다 현실적임. 


  '새로운 문명을 여는 도시, 새만금 (Ariul)' 새만금이 펼쳐나갈 미래는 그간 세상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았던 아주 새롭고 놀라운 모습이 될 것이다.

새만금은 글로벌 국가들이 경제협력을 통해 상호 번영하는 「초국적 경제협력 특구」,
세계적인 정주여건을 갖추고 다문화를 포용하는 「글로벌 정주ㆍ교류 거점 도시」,
인간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첨단농업이 활성화된 「활력있는 녹색 수변도시」,
투자자와 기업의 수요를 유연하게 반영하는 「수요자 맞춤형 계획도시」,
기업의 입장에서 과감히 규제를 혁파하고 인센티브를 모색하는 「맞춤형 인센티브와 탈규제 특화도시」로 조성될 것이다.

새만금의 미래는 바로 21세기 대한민국의 눈부신 성장과 발전의 상징으로,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는 기회와 가능성을 주는 땅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