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밍엄이던가.. 한국의 대전 비슷한 위치의 도시

버밍엄과 맨체스터와 엇비슷할 걸.. 행정구역 인구 자체는 버밍엄이 더 크긴 한데

스코틀랜드 에든버러나 글래스고 아닐까

대충 맨체스터 살면 맨체스터라고 하고 버밍엄 살면 버밍엄이라고 하고 어느 쪽도 아니면 자기 맘대로+글래스고인데 난 맨체스터 살았었기 때문에 맨체스터라고 하겠음.
시티만 놓고 따지면 버밍엄이 맨체스터보다 면적도 크고 인구도 많은데 광역권은 맨체스터가 조금 더 크고, 특히 맨체스터 솔퍼드 (올드)트래퍼드 이렇게 셋은 서버브도 아니고 그냥 하나의 시티 센터를 기초행정구역만 셋으로 나눠놓은 거나 마찬가지임. 광역권을 '그레이터'라고 부르는 것도 런던이랑 맨체스터뿐이고.
버밍엄은 버밍엄대로 자기네가 세컨시티라고 하기는 함 버밍엄시티 v 아스톤빌라 경기도 세컨시티더비라고 하고.

버밍엄 or 맨체스타 호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