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이 추진되는 산업단지의 계획면적은 9천100여㎡다.

흥덕구 강서동 일대 203만7천여㎡에 조성할 청주 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 3차 지구는 지난해 12월부터 토지 보상을 시작했다.

서원구 현도면 일대 105만2천㎡를 개발할 남청주 현도산업단지는 지난해 환경영향평가·산업단지계획심의 등 행정절차를 마치고, 지난 1월 산업단지계획을 승인받았다.

청원구 오창읍 후기리 일대 149만3천여㎡의 오창테크노폴리스 일반산업단지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확보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사업추진이 지연되기도 했으나 지난해 말부터 토지 보상에 들어갔다.

국사일반산업단지는 오는 6월 사업시행자를 선정해 흥덕구 옥산면 국사리 일대 95만6천여㎡를 개발할 예정이다.

또 서오창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90만5천㎡), 옥산제2일반산업단지(69만4천㎡), 북이산업단지(100만8천㎡), 청주 하이테크밸리(104만9천㎡) 등이 개발된다.

도가 추진하는 328만여㎡의 오송제2생명과학단지도 준공을 앞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주시의 산업시설 용지는 수요보다 공급이 부족해 산업단지 조성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아주 매연 가득한 도시를 만들려고 하네... 

진짜 청주는 90만명은 채우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