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https://arca.live/b/city/1224272 알래스카 

2편: https://arca.live/b/city/1224739 뉴잉글랜드

3-1편: https://arca.live/b/city/1227862 중부 대서양 (뉴욕 시 및 필라델피아 시 제외)

3-2편: https://arca.live/b/city/1230019 뉴욕 시 (NYC)

4편: https://arca.live/b/city/1230375 수도와 그 주변

(공지: 미국 다 끝나면 캐나다 할거임 @Canada 죄송합니다 성원이 좋으면 일본이나 다른 곳도 하지요)

(그나저나 4편에서 웨스트버지니아 안 했는데 왜 아무도 안 알려줌?)

Disney Land

이거닼ㅋㅋㅋ

남부는 원래 딕시 랜드 아니던가? 근데 켄터키를 첨부해서...

맛난 치킨 드시고 가세여~

(아닙니다)

진짜 지도


뭐 농사짓고 도시도 애틀랜타 말곤 번번한 데를 뭐하러 여러번 하지?

킨키나티가 켄터키였으면 켄터키는 뗐는데 오하이오더군.

디즈니 랜드, 아니 딕시 랜드는 지금도 인종차별이 심한 주야. 남부 민주당 세력을 지지해주...던가?

초기 정착지로는 남 캐롤라이나의 찰스턴이 있고 이해가 안되는 앨라배마 주 경계가 있어.

주기는 첨부하면 내가 인종차별주의자가 되기 때문에 안 함 (미시시피주 ㅅㅂ)

그럼 잘 읽어줘.


1) North Carolina <Old North State>

주도는 롤리 (광역권 100만 명)

교육, 연구 시설이 많다고 해. 깔끔하게 생겼어.

다운타운

연구시설이 많아 보이긴 한다.

1585년에 처음으로 역사가 시작되어 로어노크 섬에 식민지를 건설했으나 몇 년 후에 다시 와 보니 '크로아토아' 라는 문구 말고는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았다고...

그 이후 17세기 중반에 버지니아에서 사람이 오고 18세기에는 인디언들을 모두 애팔래치아 이서로 몰아내면서 (이건 모두 다 해당)

지역이 발달하기 시작했어. 남북전쟁 이후에는 담배를 재배하여 이익을 봐서 현재 대형 담배회사만 두 곳씩이나 있어.

주에서 가장 큰 도시인 샬롯은 원래부터 금광에서 나오는 금을 다루는 금융 도시였어. 그러나 9.11 이후 뉴욕에서 본사들이 대거 샬롯으로 오면서 고층건물이 하나 둘 세워지더니 오늘과 같은 모습이 됬다고...

여기에서 14년동안 시장을 해먹은 사람이 있다고 한다. (???: 응?)

업타운에 고층건물이 여러 개 들어서서 지금은 번영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쫓겨난 흑인들을 생각하자.

(참고: 여기는 스윙 스테이트)

정확히 3년 전에 (5/18) 갱단을 대규모로 진압했다고 한다. (제발 그건 디트로이트에서 해...)

샬롯 더글라스 공항이 여기 있다. 

100카운티, 1028만 명 (응? 인구 의외로 많은데?)


2) South Carolina <The Palmetto State>

주도=최대도시=컬럼비아

찰스턴을 누르기 위한 계획도시인데 더 커짐 ㄷㄷㄷ

행정도시+계획도시+학술도시 (오스틴: 나도)

오래된 정착는 찰스턴 

미 육군의 포트 잭슨이 주도에 있음

(미국에는 컬럼비아가 몇 개야?)

캐롤라이나가 카를루스의 여성형이라고 하네.... 신기하다.... 

가장 먼저 탈퇴한 주고 섬터 요새가 바로 이 곳에 있다.

원래 농업이 주산업이였고 (지금도 쩌리 신세기는 하지만)

삼성전자 공장이 들어왔다고 함 (삼성 미국에 공장 많이 세움)

55카운티 503만 명


3) Georgia <Empire State of the South>

닉 보소 내가 남부의 중심지라 했지?

주도는 애틀랜타

애틀랜타에 남부를 커버하는 총영사관이 있다.

한인 약 10만 명이 살고 있다고....

한인 세력이 엄청 강하기는  한가 보다.

한인 교회는 여기서도 싸우고 ㄷㄷㄷ

경제가 기아차 덕분에 살아나는 중이라고...

아예 주 차원에서 독려...

나무위키 짤로 요약

기아차를 우리 마을로 데려오신 예수님에게 감사드립니다!

ㅋㅋㅋ

지미 카터가 이 주 출신이고 KKK도 이 주에 본부가 있다.

보수적인 주라 낙태, 동성애를 사실상 금지하는 법안을 내놓은 적이 있는데 할리우드의 엄포 때문에 주지사가 거부권을 행사함

(이렇게 영화 산업이 중요합니다)

애틀랜타도 망하는 것 같다가 다시 부활

근데 미국 전역에서 성행 중인 젠트리피케이션이 ㄷㄷㄷ

애틀랜타 도시 이야기 하기 전에 역사 얘기 좀 하자.


이걸로 요약 ㅎㅎ

(러시아: 응? 내 깃발이 자유의 깃발? 조지아(그루지아): ㅠㅠ)


애틀랜타에 대하여 알아보자.

사진: 애틀랜타 야경

코카콜라 본사와 델타항공, CNN, 그리고 조지아 수족관이 위치해 있다.

마틴 루터 킹이 활동하던 곳이며 인종차별이 심하지만 동시에 주요 도시 중에서 흑인 시장을 배출한 도시이다.

광역권에 550만 명이 거주하고 있는 큰 도시이다.

미국에서 도시철도가 있는 12개 도시 중 하나이니 남부에서 교통은 제일 좋을 것이다.

한인들이 많이 사는 도시로 우리나라 3대 신문(조중동) 이 있고 한인 마트도 있고 학원(...)도 있다.

남부의 중심도시로 앞으로도 미래가 밝다.

159카운티 약 1043만 명


4) Alabama <The Heart of Dixie>

선벨트 지역, LG공장 있음

최악의 인종차별 경험 가능, 공교육 최하위 주

인종차별 주에게 줄 분량은 없다!

67카운티 약 487만 명


5) Mississipi

미국에서 흑인의 비율이 제일 많으면서 인종차별은 앨라배마보다 더 심하다.

인종차별 주에게 줄 분량은 없다!

82카운티 약 300만 명


6) Tennessee <The Volunteer State>

표어가 농업과 상업 ㄷㄷㄷ

주도 내슈빌, 멤피스라는 도시가 여기 있다. (이집트: 응?)

정치적 성향은 대도시가 민주당을 지지하지만 바이블 벨트여서인지 사회의 분위기는 보수적이다. (유타만할까?)

멤피스는 테네시 주의 최대도시로, 63%가 흑인인 도시이다.

도시권은 134만 명으로 내슈빌에 후달린다 ㄷㄷㄷ

내슈빌은 남부의 아테네라고 불린다. (실제 파르테논 신전이 ㄷㄷㄷ)

여기 광역권은 한 160만 명 정도 된다고...

약 3천 명의 한국인이 살고 있다.

그 외 도시는 채터누가, 비밀도시였던 곳 (핵무기 개발용) 도 있다.

근데 나뮈 보니깐 법적 음료가 우유 ㄷㄷㄷ

95카운티 약 672만 명


7) Kentucky Fried Chicken <Bluegrass State> <Chicken State>

ㅎㅎ 장난 좀 쳐 봄

얘도 주 음료가 우유네?

원래 버지니아 주의 일부였다가 (미국 독립 직후 지도 보면 그냥 북위 몇 도로 나누어서 주들이 다 길쭉함) 독립

우리나라와 사이즈가 거의 일치한다. (인구는 우리나라가 11배)

주 내 도시는 루이빌과 렉싱턴이 있다.

루이빌(광역 133만)은 애팔래치아 산맥 서부 최초의 대도시이고, 프랑스 왕의 이름을 따 지었지만 지금은 쇠퇴

렉싱턴도 인구 33만으로 그렇게 크지는 않다.

근데 주도는 프랭크퍼트라는 듣보잡 도시이다.

그러나 가장 영향력이 큰 도시는 오하이오 주의 신시나티(광역 211만)이라고...

내가 그래서 앞에서 신시나티가 켄터키였으면 켄터키는 따로 뗀다고 한 거 아니여

미국에서 이미지는 도시의 정반대이지만 역으로 세계에선 한번씩은 들어볼 만한 지명이다. 왜?

KFC의 K가 여기거든. (이외중에 KFC 한국 와서 코리안 프라이드 치킨 드립 치는 중)

주 정부가 빛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 KFC 이름 가지고 로열티를 뜯으려 했으나 실-패

링컨이 이 주에서 태어났다.

120카운티 418만 명


오늘도 잘 읽어줬으면 좋겠어...

아악 글 길게 쓰니깐 머리 아파!


덧) 설문조사 좀 하고 갈게.

1) 백업 형태는? (머피소 / 한글 문서)

2) 미주, 캐나다 다음에 원하는 곳? (일본 / 멕시코 / 그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