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렴'에 해당하는 한자는 染인데, 이 글자의 본음은 '렴'이 아니라 '염'임

(두음법칙 적용해서 '염' 된게 아니고 원래 '염'이라는 뜻)

나는 한자로 廉(렴)쯤 될줄 알았는데 의외네;

어쩐지 옛날 자료에서 '도염동'으로 표기된게 자주 보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