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보고 알 사람은 알겠지만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잠비아, 짐바브웨, 보츠와나, 나미비아가 한 점에 만날 뻔한 지점이 있음.

원래는 이것도 한점에서 만나는게 맞다 아니다 했는데 

한점에서 만나는게 되어버리면 보츠와나에서 잠비아 가는 페리가 본의 아니게 다른 국경을 넘어버리는 사태가 생기는 바람에

주변국들이 대국적으로 받아줘서 보츠와나와 잠비아 사이 틈을 인정해줌

(고로 네 나라는 한 점에서 만나지는 않음)


지금 여기에

다리 놓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

나미비아와 짐바브웨가 대국적으로 경계를 설정해준 결과

다리도 (오송역 분기 마냥 휘긴 했지만) 놓을 수 있게 되었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