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었나?


씻고 있는데 건물이 흔들리고 뭐가 무너지는 소리가 들려서 보니까

화장실 들어가기 전까지만 해도 멀쩡하던 바깥이 깜깜해지고 폭풍이 몰아치고 폭우가 내려서 무서워서 벌벌 떨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