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야 구글맵/구글어스가 너무 당연해졌지만

초등학생 때 구글어스 처음 접했을 때 완전 신세계였음

심지어 국내 포털 지도도 위성영상지도 서비스를 제공 안 해주던 시기인데다가

구글이 뭔지도 모르던 시기에 (당시에는 다들 네이버 쓰거나 다음, 야후 썼다 이말이야... 구글은 지금도 외국자료 찾을 때만 쓰지만)

중간단계 다 뛰어넘고 전세계 위성사진을 볼 수 있게 되다니... 이게 혁신이 아니면 뭡니까!

근데 벌써 15년 정도 되어서 이런 얘기하면 라떼는 말이야가 되어버림 흑흑


그 다음 신세계는 로드뷰에서 맛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