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에 로마 갔다오고 작년 봄에 토리노랑 밀라노 갔다왔는데 도시 분위기가 확연히 다름. 로마는 과장하면 유럽의 중동 대도시 같은 분위긴데 밀라논 이탈리아치고 깔끔함 ㅇㅇ 난 이탈리아하면 죄다 르네상스나 바로크 건물만 있는줄 알았는데 밀라논 빌딩도 있더라 그리고 확실히 영어가 잘 통함. 물론 요새 유럽 사람들 영어 다들하지만 밀라논 문장이 되는 영어를 구사함 ㅇ부띠끄 같은 곳도 엄청 많고. 근데 밀라노 볼건 없음 


근데 나폴린 대체 어느 정도냐 로마도 그렇게 깨끗한 동넨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