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강원도 대표 도시인 춘천이나 강릉은 토박이들이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데(3대 이상 토박이 기준 강릉 약 70%, 춘천 약 40%, 본인만 토박이인 걸 고려하면 더욱 높아지겠지) 원주만은 유난히 대다수가 외지인(3대 이상 토박이 약 5%, 본인만 토박이인 경우를 고려해봐도 저 둘에 한참 못 미칠 거임.)이더라고.


혁신도시나 기업도시 때문만이라고 하기에는 저 둘이 그렇게 엄청난 효과를 주진 않을 거 같고, 과거에도 외지인이 많았다는 걸 들은 적이 있어서 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