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인구 1천만 주장을 썼지만 단기에 그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는 뜻은 아닙니다.

 

그건 수백년 정도 앞을 내다본 장기적 인 목표입니다. 

 

여러분은 인구가 늘 증가하는 걸 당연하게 여기지만 인류의 역사에서 인구증가는 매우 느렸습니다.

 

인간이 지구상에 등장한건 무려 대략 7만 -20만 년 전이었지만 기원 전후의 세계 인구가 약 1-2억 정도 였다고 합니다.

 

세계 인구가 10억을 넘은 건 19 세기에 들어 와서죠. 

 

그런데 지금 세계인구 70억 입니다. 20세기 같은 폭발적 인구성장은 결코 지속될수 업고 되어서도 안됩니다.

 

인구가 많으면 환경변화나 충격에 극히 취약해 집니다. 1884년의 크라카타우 화산 폭발 같은 거 만 한번 

 

생겨도 한국은 분명히 식량위기를 겪을 것이고 쌀값이 몇배나 뛰어서 선진국인데도 굶어죽는 사람이 생길 겁니다.

 

인구 5천만(7500만)은 결코 한반도가 위기시에도 쉽게 국민들이 큰 고통없이 위기를 넘길 수 있는 인구가 아닙니다.

 

앞으로 수십년이나 이번 세기는 잘하면 그럭저럭 넘어갈 수도 있겠지요. 그러나 앞으로 수백 수천년 동안 계속 그런 

 

행운이 따라 줄까요? 이미 이 지구는 여러 풍상을 겪었고 그때마다 역사는 요동쳤죠.

 

소위 중세시대의 소 빙하기가 역사에 미친 불행한 영향은 들어 보셨을 겁니다.

 

그러니 앞으로 수백년 앞을 내다본다면 그런 수백년 내로 찾아올 수 있는 위기를 국민들이 큰 고통 격지않고

 

어렵지 않게  극복할 수 있는 관리가능한 숫자로 인구를 관리해야 하는 겁니다.

 

갑자기 위기 닥쳑서 굶어서 단기간에 강제 다이어트 하는 거 보다는 평소에 살을 빼서

 

천천히 체중을 줄여나게는게  위기가 닥쳐도 훨씬 고통을 덜받고 극복할 수 있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