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인구 1억이 되고 지구 온난화 등으로 한반도 환경이 변하면  아마 결국 수백년 이내로

 

아래와 같은 일이 벌어질 것임. 그래서 어차피 인구 1천만으로 줄어들 것임. 

 

실제로 마야문명에선 가뭄과 기아로 단기간에 인구가 1/10로 줄어들어 문명이 붕괴됨.

 

그러니 그럴 바에는 지금부터라도 저출산 기조를 유지해서 1천만을 평화적이고 안정적으로 달성하면 

 

비록 저런 환경재앙이 벌어져도 그리 끔찍한 기아나 불행을 문명 붕괴를 겪지않고 넘길 수가 있음.

 

인구 1천만이 달성되는데 기아로 달성되느냐 아니면 자발적 감소로 달성되느냐의 차이일 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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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028&aid=0002420023

 

마야문명 실종 미스터리 “가뭄이 멸망시켰다”

  

[한겨레] 치칸카납 호수 침전물 조사 결과

800년, 950년께에 심각한 가뭄

부족한 식량이 도시간 전쟁 부추겨

 

중앙아메리카에서 눈부신 문명을 꽃피웠던 마야 문명이 갑자기 사라진 원인에는 심각한 가뭄이 있다는 새 연구 결과가 2일(미국 현지시각) 나왔다.

마야는 현 멕시코 남부, 과테말라, 벨리즈 등의 지역에서 번창한 고대 문명이다. 화려한 도시가 도로와 수로 등으로 정교하게 연결됐고 전성기 인구가 수백만에 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900년대에 짧은 시간에 갑자기 사라졌으며, 아직도 그 정확한 원인은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교와 미국 플로리다 대학 공동 연구진이 당시 발생한 심각한 가뭄이 원인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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