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지역불균형은 크게 세가지 요인에 의해 발생한다고 보는데

 

1. 수도인 서울과의 거리 (교통포함)

 

2. 산지지형으로 인해 애초에 개발이 불가능

 

3. 북한과의 접경지역

 

아무튼 이 세가지 요인에 의해 장기적으로 개발이 어려운곳과 가능한곳을 나눠버리는거임

 

예를들어 수원이나 고양같은 도시는 A형 행정구역으로, 포천 연천은 B형 행정구역으로 나누는거지

 

여기서부터 중요한데 A형 행정구역간의 격차와 B형 행정구역간의 격차는 각각 비슷하게 맞춰주는거야.

 

그럼 A형 행정구역과 B형 행정구역간의 격차는 어떻게 할거냐! 이건 B형행정구역에 한해서 수도권 개발제한을 대폭적으로 풀어주는거야. 애초에 B형행정구역은 물리적인 원인으로 인해서 개발이 어려워. 때문에 도 차원에서 여러가지 인센티브를 주는거지.

 

그러면 어떤 행정구역이 A형이 되고 B형이 되느냐의 문제가 생기는데 여러가지 고려해서 나눠봄.

 

A형 행정구역

119만 수원시

103만 고양시

85만 용인시(기흥수지) + 성남시(금곡동, 구미동)

121만 성남시(금곡동과 구미동 제외) + 광주시

108만 안산시 + 시흥시

108만 남양주시 + 구리시 + 하남시

84만 화성시 + 오산시

102만 안양시 + 군포시 + 의왕시

53만 평택시 + 안성시(공도읍, 원곡면)

72만 의정부시 + 양주시 + 동두천시

43만 파주시

36만+a(검단이 인구가 얼마가 될지) 김포시 + 인천광역시(검단)

 

평택, 파주, 김포는 좀 애매하지만 발전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A형에 포함시킴

 

B형 행정구역

21만 이천시

11만 여주시

22만 용인시(처인)

18만 안성시

15만 포천시

11만 양평군

6만 가평군

4만 연천군

 

여기서 부천시는 인천에 편입시키고

광명시와 과천시는 서울에 편입시켰다.

 

애초에 그냥 내맘대로 쓴거니까 과도한 태클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