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인간은 국가를 만들고 수도를 만들고 도시를 만드는가?

인간은 기본적으로 개인적 사적공간을 필요로 하며  지능의 발달을 통해 충분히 사유할수 있는 상황에 이르렀음 평등의 기치에 놓고 보면 충분히 거리를 두고 각자의 삶을 추구하는것이 가능함에도 집약적 공간을 만들어서 계약적인 (사회적이거나 혹은 문화적) 노예로 만들어 일부의 계층이 향유할수 있는 환경을 조성 시킴 (이를테면 지하철이나 도로망을 생각할수 있겠지 가스관도 있을거고) 뭐 개인적인 가치관이 아나키즘에 기반을 두고 있어서 그런셈이긴 하다만 과학이나 기술의 발전이 인간이 추구하는 유전자적 욕망은 아닐거라고 한다면 인간이 도시를 만들고 국가를 만든 욕구의 근원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