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숙제로 기름종이에 지도 그리기가 있었다.

그땐 김포가 막 시로 승격했던게 기억난다.

담임선생님이 강화도 출신인데...

그분은 고향이 인천으로 편입된걸 보고 무슨 심정이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