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민등록인구 기준.

 

광역자치단체별로 보면 다음과 같음.
* 증가: 세종(+12.1%), 경기(+1.6%), 제주(+1.5%), 충남(+0.4%), 충북(+0.3%), 인천(+0.2%)
* 감소: 경남(-0.2%), 광주(-0.3%), 대구·강원(-0.5%), 경북(-0.6%), 전남(-0.7%), 부산·대전·울산(-0.8%), 서울(-0.9%), 전북(-1.0%)


인구증가율이 가장 높았던 시·군·구
1. 세종특별자치시 +12.1% (28만 명 → 31만 4천 명)
2. 경기도 화성시 +9.8% (69만 1천 명 → 75만 8천 명)
3. 경기도 하남시 +9.4% (23만 2천 명 → 25만 4천 명)
4. 경상북도 예천군 +8.2% (4만 9천 명 → 5만 3천 명)
5. 경기도 김포시 +7.9% (39만 2천 명 → 42만 3천 명)

 

인구증가율이 가장 낮았던 시·군·구
1.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6.4% (19만 3천 명 → 18만 명)
2. 강원도 고성군 -6.3% (3만 명 → 2만 8천 명)
3. 전라북도 고창군 -5.7% (6만 명 → 5만 7천 명)
4. 인천광역시 동구 -4.7% (7만 명 → 6만 6천 명)
5. 대구광역시 서구 -4.0% (19만 1천 명 → 18만 4천 명)

 

* 대체로 보면 대도시권이 주변으로 확장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오래된 도시 지역과 농촌 지역의 인구는 감소하는 모양새.

* 나주나 예천처럼 혁신도시나 도청신도시 등으로 국지적으로 인구가 급증한 지역이 있음. 무안이나 홍성 등이 감소세로 돌아선 걸 보면 얼마나 갈진 미지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