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는 일단 개인적인 사견입니다.

여러분들만의 의견도 있다면 한번 제안 부탁드립니다.

 

  • 소형 SUV: 피아트 500X 말고, 좀 더 대중적인 소형 SUV를 제안해봅니다. 최근 루머로 돌고 있는 판다 명의의 SUV, 최근 공개한 피아트 패스트백의 양산형이 좋겠군요.
  • 판다 후속: 2011년에 출시한 차를 별다른 손질 없이 2018년 충돌테스트 기준으로 테스트한 덕에 테스트 꼴등 망신을 샀는데, 피아트의 주요 밥줄이 판다인지라 세대교체, 혹은 대규모 부분변경이 시급합니다. 특히 전동화 모델은 더더욱.
  • 500L 대타격 크로스오버: 500L 후속도 결국은 SUV화가 시급해보입니다. 500L이 맡아온 소형 미니밴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6~7인승 크로스오버는 어떨까요?
  • 전기차 라인업: 너도나도 전기차를 만들고 있고, FCA도 전동화에 뛰어들었으니 가장 필수적인 부분이 되었습니다. 500 후속의 전기차 버전이 예정되어 있고, 아마 소형 SUV 라인업에도 전기차 버전을 낸다면 어떨까요?

 

개인적인 희망 사항: 티포 후속차, 푼토 후속차, 국제시장용 피아트 토로, 준중형 SUV, 124 스파이더 후속, 멀티플라식 실내 레이아웃이 들어간 크로스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