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2차대전에 참전하지 않았으면 일단 45년 광복은 물건너 가는거고,,, 내 생각에 1960년대 식민지 독립 러쉬 일어날때, 우리나라도 큰 독립운동 같은거 하지 않았을까 싶음. 그때면 일본도 학생들을 중심으로 좌익운동도 한창 하고 있었을 때이기도 하고ㅇㅇ 다만 일본 특성상 이런 움직임을 테러집단으로 간주하여 탄압하고, 조선반도에는 헤즈볼라 같은 단체가 계속 활동하고 있지 않았을까?

역사에 만약이란건 없음

그 사건 하나로 인해서 이후 세계 역사가 다 바뀌지 않을까? 장제스  중화민국을 침공 안했으면 지금 중국이 한국 같이 미국식 자본주의로 갔을테니 중간에서 소련이 고립되서 3차 대전이 한번 일어났을수도?

사방에서 저런 시나리오로만 간다고 치면 .. 1970년대 쯤에 베트남 전쟁 대신 소련을 상대로 그런 전쟁이 크게 한번 일어났을꺼고 핵무기를 대량 사용하는 대규모 전쟁이였을 가능성이 농후함, 전세계가 방사능에 노출되고 핵무기의 남발로 인해 기후가 급격히 추워져서 소수의 사람들이 지하에 도시 짓고 살고, 행성을 찾아 탈출하려고 로켓 만드는 그런 세상이였을수도 있다고 봄

응 역사에 만약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