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자 때문에 내 나라가 내 집 같지 않고 불편하다" 라는 질문에 "그렇다" 라고 대답한 비율을 나타낸 그래프.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스페인, 영국 순으로 가장 높게 나왔는데 

 

2016년 10월 자료인걸 감안하면 지금은 수치가 더 높아졌을거라고 생각하는게 내 의견. 

 

 

특히, 이탈리아는 살비니 총리가 집권하고 난 뒤로, 이탈리아로 들어오는 난민구조선 같은걸 

 

원천적으로 차단한다는 강경한 입장을 펼치고 있으며 실제로 항구에 입항 안시키고 

 

뻐기고 있다가, 스페인 페드로 산체스 총리 (좌파성향)이 그걸 우리가 받겠다 해서 받은 이력이 있음. 

 

 

폴란드가 가장 낮은데, 폴란드 친구한테 물어보니 거기도 최근 이민자가 많아지고 있어서 분위기가 별로 라고 하는 카더라가 있음.  

 

최근 본인이 갔을때만 해도 

 

배달어플 (우버잇츠, 델리베루 등등) 배달러들이 대부분 인도인이었고  

 

작년엔 유럽연합에서 가장 영주권을 많이 뿌린 나라가 폴란드이라고 얼핏 본것 같은데 (약 50만명) 

 

그중에서 대다수가 우크라이나 사람이라는 통계가 있음. 
 

그래서 지금은 많이 올랐을수도 있음. ㅋㅋㅋ